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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역사기록관, 5월 가족의 추억을 잇다
5월 1~11일, ‘기록관 방문 주간’
사진 촬영·엽서 쓰기·추억의 뽑기
사진 촬영·엽서 쓰기·추억의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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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 2025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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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신문 |
이번 프로그램은 ‘기록 소풍’을 주제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의 이야기를 세 가지 방식으로 기록하는 체험이 마련된다.
먼저 ‘사진으로 기록하기’는 기록관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액자에 담아 하나뿐인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엽서로 기록하기’는 가족에게 전하는 사랑과 감사를 엽서에 작성해 기록우체통에 넣으면, 추석에 전달돼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한다.
‘추억으로 기록하기’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록관 관람 인증 해시태그를 게시하면 추억의 뽑기 체험을 제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이번 방문 주간에는 기록관에서 진행되는 체험뿐만 아니라 주변에 조성된 역사공원에서 봄꽃도 만날 수 있다. 봄기운을 만끽하며 산책, 사진 촬영 등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누리집(archives.iksan.go.kr/main)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859-4622)로 문의하면 된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은 단순히 과거를 보존하는 공간을 넘어, 오늘의 소중한 이야기를 미래로 잇는 시민 삶의 기록창고”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기록관에서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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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익산소상공인 위해 200만원 기탁
전북은행이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호진)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탁금 약 200만 원을이달 13일 전달했다.
이날 기탁금은 전북은행이 지난해 4월 다이로움 카드 발행사 선정을 계기로, JB카드 다이로움 이용금액의 0.1%를 소상공인 발전 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JB카드 다이로움 총 결제금액 19억 9,684만원 중 0.1%에 해당하는 199만6,848원을 기탁했다.
전북은행은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가며, 다이로움 사용이 곧 지역경제로 환원되는 선순익산시는 전북은행이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호진)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탁금 약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탁금은 전북은행이 지난해 4월 다이로움 카드 발행사 선정을 계기로, JB카드 다이로움 이용금액의 0.1%를 소상공인 발전 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JB..
마스터 기자 / 2025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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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주 농축협, 고향사랑기부제 통해 협력 강화
자매도시인 익산시와 경주시 농축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협력과 우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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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 2025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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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2동 부녀회, 사랑 실은 반찬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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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녀회원들은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이웃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홍점순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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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 2025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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