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9회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 장면.

ⓒ 익산신문

‘유아 어린이 청소년 가족들의 세대공감이 함께하는 즐거운 가족 축제 활동의 참여 기회를 확대 제공하는 문화 향유’이란 주제로 어양동 중앙체육공원에서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 제29회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는 우리 모두 한가족 이벤트(가족오락관·가정의 달 사연 접수 등), 특별체험(드론촬영체험·미니축구· 3D 프린터 체험 등), 캠페인 부스 등에 어린이· 지역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제29회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 장면. ⓒ 익산신문

또한, ‘모여라 꿈나무 어허 덩더꿍!’이란 주제로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제38회 솜리 어린이 민속 큰잔치는 우천으로 인해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문화체육관으로 장소가 변경됐으나 일부 실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행사가 운영됐다.

↑↑ 제38회 솜리 어린이 민속 큰 잔치 장면. ⓒ 익산신문

군악대의 힘찬 빵빠레와 함께 시작한 행사는 모범어린이 20명이 익산시장상을 수여 받았으며,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마당(투호·공기놀이·제기차기 등), 참여마당(다문화체험·탁본·장애 체험 등)에 어린이·지역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정헌율 시장은 "오늘 행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길 바란다”며 “우리 익산시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을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 제29회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 장면. ⓒ 익산신문 ↑↑ 제29회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 장면. ⓒ 익산신문 ↑↑ 제29회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 장면. ⓒ 익산신문 ↑↑ 제38회 솜리 어린이 민속 큰 잔치 ⓒ 익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