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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는 ‘주민과 아름다운 동행-망성’이란 제목으로 매달 주민들에게 유용한 치안행정정보를 담아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소식지에는 주민과 관련 유관기관단체와 공동 대응을 통한 해결사례를 비롯 주민들이 알고 있으면서 실천해야 할 사항(불법무기류 자진신고·면허 갱신 등) 등을 담고 있다.

무형리 포변마을 유창식 이장은 “관내 파출소에서 주민들을 위해 소식지를 제작해서 직접 나눠주거나 사정이 여의치 않을때에는 메시지나 카톡등으로도 보내줘서 접하게 되는 데 미리미리 챙길 수있어 좋고 각종 정보도 알게돼 유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태석 망성파출소장은 “관내 지역의 특성상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등을 충분히 감안 다양한 방법으로 치안 소식을 알리고 있고 주민들이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