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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축제현장서 산업안전 캠페인·홍보 부스 운영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공동으로
23개 기관 ‘익산·김제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도 13일 참여
23개 기관 ‘익산·김제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도 13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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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 2025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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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익산지청(지청장 전현철)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문형수)는 이달 12~14일 3일간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원광대학교 축제(대동제) 현장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홍보(체험) 부스 ’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2시에는 ‘익산·김제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에 참여하고 있는 원광대 등 23개 기관(단체)에서 총 112명이 안전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피켓·어깨띠를 하고 캠페인을 펼쳤다.
홍보(체험)부스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산업안전 VR 체험’ ‘심폐소생술 및 건강 인바디 체험’, ‘안전메시지(그림) 퍼즐 맞추기’, ‘가족에게 안전메시지 사진 보내기’, ‘안전 홍보물 및 리플렛 배’″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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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족에게 안전메시지 사진 보내기는 고드래곤(고용노동부)·안젤이(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캐릭터 등신대에 ‘엄마, 아빠! 안전하게 일하기로 약속해요’ 등 안전메시지 노출해 전시하고, 참여자가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어 가족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행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전 부서가 축제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근로개선지도과에서는 4대 기초 노동질서(근로계약서·임금명세서·최저임금·임금체불) 등 노동법 상담을, 고용센터에서는 학생·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취업 상담과 각종 정부 지원정책 홍보를 각각 실시하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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