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농협 동산제일지점 개점식이 이달 10일 오전 동산동 코아루 아파트 앞에서 김병옥 조합장과 윤영숙 전북도의원을 비롯한 조합 임원과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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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제일지점은 신축아파트 및 재건축아파트 6,000여 세대의 중심가를 선점해 고객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용사업 뿐만 아니라 마트사업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는다는 게 익산농협의 목표이다.

↑↑ 이달 10일 개점된 익산농협 동산제일지점과 샵 인 샵 개념으로 개설된 하나로마트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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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점식 행사에서 김병옥 조합장은 “동산제일지점은 조합원님과 신규 아파트 밀집지역이 된 동산동 주민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와 차별화된 마트상품을 제공하고자 개점했다”며 “앞으로도 다가가는 서비스와 편의성으로 고객 맞춤 농협이 되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익산농협 하나로마트 모현점 재개점식이 이달 8일 열렸다. ⓒ 익산신문

한편 기존에 하나로마트 이전개점으로 인해 영업이 중단되었던 하나로마트 모현점(고현로 115, 모현현대 4차 APT앞)이 이달 8일 재개점해 업무를 재개 했다.

하나로마트 모현점은 모현동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인근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익산농협에서 대의적인 차원으로 재 개점을 결정였고 리모델링을 통해 좀 더 깨끗하고 밝은 느낌으로 새단장하여 개점했다.

이번 개점으로 모현동 인근 주변 상인들도 환영하는 분위기이며 익산농협은 인근 조합원의 편의도 개선하고 지역경제도 살리기 위해 고민 끝에 재개점 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된 익산농협 하나로마트 모현점 내부 모습. ⓒ 익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