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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안전관리과 김동혁(사진) 과장이 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안전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동혁 과장은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학교 행사 시 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사전 안전대책 회의를 주관해 지자체·경찰·소방과 인파사고 등 각종 위험을 예방하는 대응조치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위험별, 유형별 안전 관리 대응 매뉴얼 및 조치방법을 교육하고, 공연 무대 및 부스 일대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교내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 경각심을 제고했다.

특히 안전실천 캠퍼스 구축을 위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본안전 수칙 준수 독려와 대학 내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앞장서는 등 구성원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독려했다.

김동혁 과장은 “나부터 점검하고 실천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