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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익산지청(지청장 전현철)은 2024년 익산·김제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4차 정기회의를 이달 21일 개최했다.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안전의식을 함양해 안전이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익산 김제지역 주요 기관·단체들의 대표자 등 2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2024년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 추진 실적을 공유하면서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확산·안전문화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현철 지청장은 “익산·김제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구성원들이 중심이 돼 2024년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중심으로 익산·김제지역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2024년 사업장 대상 설명회·간담회·캠페인 등과 함께 안전강령 우수사례집·노사 공동 안전선언문 표준안 제작·배포, 민간 기업과 협업해 제품 포장지 박스 및 영업용 차량에 안전메시지 노출, 각종 축제·박람회 현장을 발로 뛰면서 안전문화 확산 홍보 실시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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