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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고 총동창회에 김영만㈜ B&M홀딩스 회장 취임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15일 열려
"모교발전과 동문 발전 위해 헌신할 터"
"모교발전과 동문 발전 위해 헌신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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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 2017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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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5일 열린 이리고 총동창회 정기총회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30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한 김영만 (주)B&M홀딩스 회장(23회 졸업생)이 취임사사를 밝히고 있다. |
| ⓒ 익산신문 |
12회 졸업생 김중로 국회의원(국민의당 비례대표)은 축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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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대 소광호 전임 회장이 제30대 김영만 신임회장에게 동창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
| ⓒ 익산신문 |
신임 김영만 회장은 이리고 졸업 제23회 출신으로 스타그래프트로 유명한 ㈜한빛소프트 회사를 설립하였고 현재 ㈜B&M홀딩스 회장을 맡고 있다.
김영만 회장은 취임사에서 "총동창회의 목적은 이리고가 명문고가 되게 하는 것이며, 총동창회가 발전해 재학생과 졸업생, 동문 모두 함께 서로 도우며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라면서 "조직을 더욱 강화하고 장학금 등으로 도움을 받은 졸업 동문들이 다시 기부하는 사회문화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불어 발전하도록 하는 동문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고는 3명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수많은 정치인들과 경무관 포함 10여명의 총경을 배출하는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영역에서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명문고로 우뚝 자리하고 있다.
한편 이리고는 3명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수많은 정치인들과 경무관 포함 10여명의 총경을 배출하는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영역에서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명문고로 우뚝 자리하고 있다.
총동창회 동문들이 현재 모교를 위해 모은 장학금 자산만 10여억 원에 이르며, 졸업 30주년을 치른 29회 졸업생 기부금 3천만원을 비롯해 지난 한해 동안 기부금만 해도 1억원이 넘을 정도로 총동창회가 모교와 지역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학교가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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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고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15일 익산 백제웨딩문화원에서 선후배 동문 3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 ⓒ 익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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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만 회장(가슴에 꽃을 참)을 비롯 이리고 총동창회 제30대 집행부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 |
| ⓒ 익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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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김영만 이리고총동창회장과 같은 이리고 23회 동기들. |
| ⓒ 익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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